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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나는 길.

짧디 짧은 사막 체험을 끝내고,
모로코의 또다른 도시인 Fez로 향하는 중.

쉽게 가볼 수 없었던 곳이기에,
또 경험한 시간이 터무니 없이 짧기에,
다른 도시로 향하는 길은 마냥 아쉽기만 했다.

그 기분과는 전혀 상관없이
하늘은 어찌그리 아름답기만 한지.
또다시 멀고 먼 길이었기에,
시간 또한 낮에서 밤으로 기울어져 가고 있었다.

그렇게,
사하라여 안녕.

by ZENO | 2009/02/12 00:11 | Travel | 트랙백 | 덧글(15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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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콩딸라 at 2009/02/12 07:53
저 언덕에 구름을 빨아들이는 무언가가 있는듯.
모로코라면 저랑 가까운 곳에 잠시 있었군요. 물론 시간차는 많지만요..ㅎㅎ
Commented by ZENO at 2009/02/12 10:28
정말 너무나 잠시라서, 아쉽기 그지 없어요.
언젠가 회사를 쉬게 되는 날이 오면,
저는 제일 먼저 아프리카를 가보고 싶어요. 오랜기간 말이죠. ㅎㅎ
Commented by 유레카 at 2009/02/12 09:21
광활한 느낌..가슴이 뻥둟릴듯이 열리고 있습니다.....
Commented by ZENO at 2009/02/12 10:29
이 사진을 보다가 요즘 서울하늘을 보면 얼마나 답답한지...ㅜㅜ
Commented by pipboy2k at 2009/02/12 09:33
안녕...사하라!
Commented by ZENO at 2009/02/12 10:29
아아아......;ㅁ;
Commented by 그미 at 2009/02/12 09:34
우와~ 저도 가보고 싶네요. 하늘이 저렇게 파랗고 거추장스러운 건물들도 없고.. 맘이 확 뚫려 버릴 것 같아요~! 긍데, 이제 사막 사진은 안 올라오는 건가효?
Commented by ZENO at 2009/02/12 10:30
정말 마음이 시원해지는 느낌이에요. ㅎㅎ
이제, 사막사진은 다 끝났어요......
;ㅁ;

샘플러로 찍은 사진 몇장이 있긴한데,
조만간 올릴께요~
Commented by 그미 at 2009/02/12 10:34
으응~ 아.. 아쉽네요. ^^ 조만간 올리신 그 사진 기대하께요~ 크핫!
Commented by sole at 2009/02/12 13:55
goodbye-byebye- ;ㅁ;
Commented by ZENO at 2009/02/19 11:42
;ㅁ;
Commented by 미친소영 at 2009/02/16 14:17
사하라라......정말...사진으로나마 볼때마다 멋져요..
하지만..저는 여전히 도전하기엔 너무 먼 당신...ㅋ
Commented by ZENO at 2009/02/19 11:42
ㅎㅎ 마음먹고 가신다면 못할게 무어 있겠습니까!!!
Commented by spirit at 2009/02/19 11:34
눈이 시리도록 아름답구나..
Commented by 랄란 at 2009/03/03 17:59
정말... 아름답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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