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 10월 27일
Cambodia #9. 프놈 바켕

정말 거의 모든 여행자들이 일몰시간에는 이곳으로 모이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.
거의 모든 사원에 사람이 많긴 했지만, 여긴 정말 '바글바글'했기 때문이랄까.
아쉽게도 여기는 경사도 가파르고 사람도 많고 그래서인지
맥주는 팔지 않더라.
그저, 가만히 앉아서 일몰을 기다리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었다.
그래도 충분히 선선한 바람과 앉을 장소가 있었기에 기분좋게 시간이 흘러감을 느끼고 있을 수 있었다.
다만 워낙에 그 기간이 우기인지라
또다시 붉은 일몰은 경험하지 못하고 말았기에 그 점이 워낙 아쉬웠지만, 하늘의 움직임을 내가 별 수 있나.
아쉬움만 가지고 돌아 내려가는 수밖에.
# by | 2009/10/27 14:53 | Travel | 트랙백 | 덧글(13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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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나라나 어느나라 사람이나 관광객은 비슷하군요 :]
저 외국인이 들고 있는 왕사이즈는 처음보는거지만요;;;(제가 가지고 있던건 정말 한뼘정도 크기..)
관광객은 국적을 떠나서 관광객이기 떄문에 그런것 같아요. ㅎㅎ
아....아름다워요!!!
헐랭;;;
위에 지렁이삼각대라고 달은 것이 부끄러워지는걸요. ㅋㅋㅋㅋㅋ
반대편엔 또 그 분위기와 너무 다르게 북적북적 하네요.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