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실,
전에도 얘기했듯이
난 여행이전엔 깔라트라바를 잘 몰랐었다.
놀라운 그의 작품은 주로 스페인에 많이 있었는데,
구조를 이용한 디자인인지라,
구조 그 자체인 다리설계를 몇군데 했더랬다.
그중 하나가 이 바르셀로나에 있는 다리.
같이 간 형 말에 의하면 구조가 잘 이해가 안간단다.
어떻게 서 있을 수 있는건지..
(나는 구조를 잘 모른다!)
그걸 보여주는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무언가 앵글에 잘 안잡혀서 못찍었더랬다.
뭐, 어쩄건간에 결론은 '보기좋다' '대단하다' 라는것?
최근에 다리를 디자인 할 일이 있어 비스무레하게 만들어보기도 했으나
무언가 느낌이 안산다.
와이어들을 어떻게 매달아야할지...
역시, 논리적으로 매달려있는 와이어들이 가장 보기 좋다.
결국 디자인이란것도 철저한 논리라는 것.
[Coolpix8400]
@Barcelona, Spain
NOV. 2006